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컴뱃 (문단 편집) == 특징 == 기본조작은 총으로 쏘는 것 이외에도 총구를 화면 밖으로 대면 [[타임 크라이시스]]나 [[더 경찰관]]처럼 공격의 방어겸 리로드가 가능한데 탄이 한꺼번에 충전되지 않기에 더 경찰관 쪽에 가까운 사양.[* 더 경찰관도 코나미에서 만들었다. 이후에 만들어진 [[세이기노 히로]] 역시 월드 컴뱃과 동일한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버추어 캅 3에 도입된 무기전환 버튼이 있어서 특수무기를 입수한 뒤 일반탄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로캣 런처와 머신건을 얻을 수 있는데, 절륜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웬만하면 세이브해두었다가 보스전에 꺼내서 쓰는것이 보편적. 멋모르는 초보자들은 건콘 왼편의 무기 교체 버튼을 찾지 못하고 졸개들에게 런처를 갈겨댄다 (...) 그 외의 시스템은 그때까지 나왔던 건슈팅들에 비해 여러모로 개성적으로,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자취를 감췄던 와이드 2화면+최대 4인까지 플레이 가능[* 싱글 플레이 기준으로 1~4P마다 적들이 등장하는 위치는 같지만, 적들마다 날라오는 흉탄의 위치가 다르다. 플레이어가 추가되면 그만큼 적들이 더 나온다(...). 그래서 4명이 한꺼번에 하면 끔살당하기 딱 알맞다. 만약 [[오퍼레이션 선더볼트]]나 레이징 스톰처럼 공격하는 플레이어에 대응하는 색깔이 표시되기라도 했다면 난이도가 확 줄어들었을지도 모른다고 평가된다. 반면 혼자서 할 경우엔 그 넓은 화면의 적을 전부 홀로 커버해야하는 딜레마에 놓인다. 그나마 2인이상 플레이시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최고 점수를 받은 사람한테 라이프도 주기 때문에 그나마 다수 플레이가 조금 나은 편. 게다가 보너스 게임도 존재한다.]한 사양에 더해 종래의 건슈팅 게임이 권총형의 컨트롤러를 사용한게 대부분이었던거에 반해 이 게임은 어설트라이플형 콘트롤러(이하 소총)를 사용하며 실제 소총을 잡듯이 잡으면 [[개머리판]]의 압력센서버튼과 적외선센서가 반응하여 화면에 사일런트 스코프마냥 조준경이 나타난다. 여기까지 보면 그때까지 나온 모든 건슈팅의 장점을 모아둔듯한 시스템을 갖고 있어 보이지만, 시스템적으로 치명적인 몇가지의 논리적 오류가 있다. '''1: 화면이 두개로 인해 생기는 문제''' 실제로는 화면 두개를 연결시켜서 두개화면의 주사선을 인식시키느라 그런지 실제로 해보면 '''건콘의 반응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맨 왼쪽 1P위치에서 4p쪽 적을 겨누면 주사선 왜곡으로 조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기기가 관리빨을 비교적 심하게 타는데 반해 제대로 관리되는 머신이 없다시피한 탓이 크다. '''2: 저격 할 일이 없다.''' 통상 상태에서도 에이밍이 느리지만 비교적 넉넉한 장탄수로 난사함으로써 커버가 가능하지만 저격모드로 스코프를 띄우면 느린 에이밍이 더 눈에 띄고 스코프가 이동하는 것을 기다리는 만큼 신속한 사격이 어려워진다. 또 정밀조준을 할 상대가 별로 없고 그 시간에 난사+보정사격으로 극복하는게 빠르다. 게다가 상황에 따라선 스코프가 다른 타겟을 가려 같이 플레이하는 동료에게 방해가 되기도 한다. 단, 스코어링이 목적이면 쓸 일이 많은 게 저격이다. 헤드샷을 제대로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스코어링 전용 기능.~~ '''3: 방패의 민폐'''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 의지하게 되는 기능이 화면외 리로드시 등장하는 방패이지만, 이조차 멀티플레이시엔 적의 총구나 총알을 가려서 동료의 대처를 어렵게 한다. 스토리적으론 (원칙적으로) 건슈팅계에선 터부시되다시피 한 전쟁 소재의 게임인데, "전쟁을 다루는걸로 다시금 전쟁의 어리석음과 허무함을 전하고 싶다" 는 개발진의 생각에서 이렇게 했다고 한다. 그런데 원래대로라면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인간 캐릭터를 써서 유혈표현도 나오게 할 생각이었으나 리얼한 전장에서 사람을 쏴대는건 너무 과격하다보니 연소자들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했기에 플레이어 조작을 포함한 아군 병사들을 인간으로 하고 적군병사들을 (요인불명의)해골병사로 채용하여 리얼리티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스토리도 굉장히 경파한 게, 돌연히 나타난 요인불명의 해골군단이 강력한 무기를 갖고 앗 하는 사이에 어떤 지방을 점령하자 플레이어 캐릭터의 육군병사들은 사랑하는 것, 지켜야할 것을 위해 소총을 들고 전장에 몸을 던진다는 80년대 열혈로봇애니메이션 스러운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다(!!!)! 이쯤 되면 [[드라군 마이트|세계관 설정이나 비주얼적인 면]][[카이저 너클|에서는 사실상 괴작]] 소리 들어도 이상할 게 없는 퀄리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